12/18일에 구매해서 정확히 1/3일에 도착했습니다.

안내되어있던 것보다 배송기간이 훨씬 오래 걸려서 저는 사실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ㅠ..

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가 넘 컸던 탓인지는 모르겠는데..

받자마자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돌돌이로 한 10번은 제거하고 입은 듯 하네요.

평소 90입는데 M구매했더니 좀 많이 품이 큽니다 원래 오버핏인 듯 하니 좀 딱맞게 입고싶으시면

한사이즈 아래 것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

냄새가 좀 납니다 이건 섬유탈취제 조금 뿌리니까 괜찮아졌네요.

길이가 아주 긴 패딩을 사고 싶었는데 제가 키가 155인데 발목 살짝 위까지 옵니다.

충전재는 아무래도 웰론이다 보니 깃털다운보다는 보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.

많이 춥지 않은날 패션아이템으로 착용하기 딱 좋은 듯 합니다.

사진상으로는 충전재가 빵빵해보이는 이게 사실 오버핏이라 좀 빵빵해보이는 것 같고 실제로는 많이 두껍지 않습니다.

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나 사실 배송기간도 좀 길었고, 5-6만원이였으면 몰라도 이정도 퀄에 10만원이상 주고 구매한것은 살짝쿵 후회됩니다.

그래도 특이한 패딩이니 눈에띄고 사람들이 많이 쳐다봅니다 칙칙한 패딩 색깔들 중에 혼자 틀별해진 느낌은 있습니다.